한국인 여행이 탄 호주 관광버스 추락

한국인 여행이 탄 호주 관광버스 추락

 

참 요즘 사건 사고가 정말 많은것 같아요.

 

오늘도 여지 없이 사고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특히 한참 휴가철인 지금 해외 여행을 간 우리 여행객들이

갑자기 사고를 당해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1년동안 휴가일을 기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사고로 인해 행복해야할 휴가가

슬픔이 되어 버렸네요.

 

 

  

 

 

 한국 관광객들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진 호주 관광 소형 버스가 운행 중 사고를 당해

 1명(40대 여성)이 숨지고 6명(이상 모두 한국인)이 부상당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부상자 가운데 10대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고

다른 3명은 중상으로 전해지고 있어요.

 

 

 

 

 

현재 사고자들은 사고 발생지 인근의 병원 3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해요.

호주의 뉴스 보도에 따르면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는

오후 2시(현지시간) 남부 빅토리아 주의 대표적인 해안길 명소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달리던 미니버스가 젤리브랜드 로우어 교차로

인근 협곡에서 20ｍ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면서 일어났는데요

 버스에는 운전사 외에 관광객 6명이 타고 있었다고 해요.

 

 

 

 

 

관광객들은 한국에서 호주로 관광을 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호주 관광버스 추락 사고 발생 직후 헬리콥터 4대와

구급차 등이 긴급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왜 사고가 났는지 알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요

보다 정확한 사고 조사를 위해 꼼꼼한 조사를 해서

누구 과실인지 아니면 기계 결함인지 꼭 따져봐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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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호주대사관 멜번분관은 "현장에 직원을 급파해 현지 당국 및

병원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어 부상자와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는 군요.

 

 

 

아 정말 가슴이 아픈데요.

특히 여름 휴가를 위해 돈을 모아 모아 호주로 여행을 나섰던

행복감에서 한순간 악몽으로 바뀌었을 그들의 모습이

선하게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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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이 난지 100일.

하지만 얼마전 열차 충돌사고 등

연이은 사고 소식이 어지고 있는데요.

 

제발 더이상은 소중한 인명 피해가

일어나질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