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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한마디 15회 줄거리 6자대면 진실

고은미인의원 2014. 1. 28. 19:12

따뜻한 말한마디 15회 줄거리 6자대면 진실

 

 

1월 27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 15회에서는

송민수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있지만 누나를 위해서 송민수는

"우리 헤어지자. 남자 여자 헤어지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

마음이 변했어" 라고 매몰차게 이별을 선언 하였습니다.

 

 

울며 매달리자 "분명히 말해두는데 헤어지는 건 내 선택이야

더 이상 운명한테 끌려다니지 않아. 내 의지야.

그러니까 너도 받아들여" 라고 차갑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은진은 "내 동생 어떻게 해? 내가 잘못했어

내 동생은 아니잖아. "라고 자책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누나 부부이 평화를 위해 이별을 결정하는 송민수의

눈물에는 슬픔이 가득 하였습니다. 나은영은

"헤어질떄 헤어지더라도 이유 가르쳐 줘야 하지 않냐"고 묻고

송민수는 "사랑하지 않는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나은영은 "거짓말이다. 내가 오빠 안 좋아하게

되도 날 좋아한다 했잖아. 가족들 만난 날

오빠가 말한 어떤 운명이 덮친거냐"고 물었습니다.

 

 

성수는 민수의 가족과 절대 사돈으로 될수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은영에게

"처제 그 남자에 대해 얼마나 아냐. 난 별로 마음에

안든다. 결혼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다.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거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습니다.